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븐 번즈 레드/전투 (문단 편집) == 역할 == 모든 스타일은 크게 7개의 역할로 나뉘게 된다. 대체적으로 한 캐릭터가 여러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면 전부 같은 역할이지만, 다른 역할의 스타일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현재는 [[쿠니미 타마]], [[미나세 스모모]], [[사쿠라바 세이라]], [[사츠키 마리]], [[시라카와 유이나]], [[스가와라 치에]], [[오가사하라 히사메]], [[브리티카 발라크리시난]]이 복수 역할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스타일은 역할에 따라 해당 역할이 담당하는 분야에 특화되어 있으며, 특히 한계돌파 어빌리티와 스킬을 통해 특성이 드러난다. 파괴율을 담당하는 [[아사쿠라 카렌]]의 SS스타일 3돌 어빌리티가 파괴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타수 증가를 가지고 있다거나, [[카야모리 루카]]의 배포 SS스타일의 1돌 어빌리티가 자신이 최대 DP일 때 스킬 대미지 증가라는 등. 각 스타일이 가지고 있는 스킬들 역시 이 역할을 따라가며, 다른 스타일이 보유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본작 특성상 역할이 다른 스타일의 스킬을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2022년 5월 기점으로 유일한 예외는 [[카야모리 루카]]. 분명히 모든 스타일이 어태커임에도 불구하고 브레이커나 힐러가 들 법한 스킬을 얻을 수 있게 되어있다.] 시간이 갈수록 어째 자신의 클래스와 실제 역할 간의 괴리감이 큰 스타일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 가장 큰 피해자는 처음부터 딜러로 설계된 어태커인데, 어태커는 맨 마지막에 한방 때리는 역할 밖에 못하는 와중에 빙속 아델하이드 (블래스터), 암속 치에 (디펜더), 뇌속 아오이 (디펜더), 빙속 마리아('''힐러''')같은 스타일이 초고화력을 뽐내며 출시됐다. 얘네들은 연격(대)나 토큰같은 치트키 덕분에 딜 자체도 어태커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명목상의 역할도 어느 정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종결덱의 딜러는 이런 스타일이 차지하고 있는 중. 다음은 각 역할에 대한 설명. * 어태커 적의 HP에 추가 대미지를 주는 스킬을 가진 역할. 대 HP 스킬 공격력에 가중치를 갖는 힘 세팅이 추천된다. 게임 특성을 생각하면 최대한 늦게 나와 최대한 강력한 스킬을 써주게 된다. 다만 추가 대미지를 제하고 봐도 어태커들은 전용기의 계수 자체가 우수하기 때문에 DP에도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보통 막타를 가져가게 된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주인공스러운 역할로 실제로 주인공 루카를 포함해 8부대 중 5부대의 부대장이 어태커에 속한다. * 브레이커 적의 DP에 추가 대미지를 주는 스킬을 가진 역할. 대 DP 스킬 공격력에 가중치를 갖는 기교 세팅이 추천된다. 어지간한 전투는 적의 DP를 까는 과정이 가장 길고 힘들기 때문에 강력한 브레이커가 있다면 게임이 상당히 수월해지며, 특히 보스전은 브레이크 전후로 패턴이 바뀌기도 하고 최대한 빨리 파괴율을 쌓아야 격파 난이도가 낮아지기에 하나 정도는 넣는 것이 추천되기도 한다. 다만 고난도로 갈수록 보스들이 DP에 비해 HP의 비중이 훨씬 커지는 경향이 있어서, DP가 파괴된 뒤로는 사실상 역할이 사라지는 이 역할은 점차 입지가 줄어드는 탓에 파티구성에 그리 선호되진 않는다. 2개의 파티를 데려갈 수 있는 뒤틀린 시간층을 깰 때 브레이크용으로 1파티에서 채용하기도 한다. 제작진도 브레이커가 잘 안 쓰이는 걸 알았는지 최근 발매된 브레이커 캐릭들은 브레이크시 추가 효과를 얻는 스킬이 탑재되어 있다. * 블래스터 파괴율을 많이 쌓을 수 있는 스킬을 가진 역할. 대부분의 스킬이 타수가 많아 어느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브레이크 직전인 적에게 공격해도 대미지 손해를 적게 볼 수 있고 브레이크 후에도 파괴율을 빠르게 쌓아 HP 대미지를 잔뜩 집어넣을 수 있다. 거기에 타수가 많으니 오버드라이브 게이지도 잘 차는 건 덤. 높은 타수로 인해 온갖 시스템적 이득은 다 보는 역할이기 때문에 어태커와 브레이커 대신 주력 딜러로도 활용은 가능하나, 온갖 대 HP 보너스 보정은 받는 어태커에 비해 최종 대미지에선 한참 뒤떨어지는 탓에 엔드 컨텐츠에 다다를 수록 보통 딜보다는 파괴율만 보고 채용하게 된다. 또한 적의 파괴율 상한이 낮거나 도저히 블래스터를 넣기 힘든 경우 그냥 평타만으로도 파괴율이 쌓이긴 쌓이기 때문에 아예 채용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 디버퍼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역할. 공격력, 방어력 등 스탯을 깎거나 상태 이상을 건다. 다만 상태 이상은 후반 보스들은 웬만하면 다 내성을 가지고 있어서 사실상 스탯 디버프만 활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디버프는 1턴 지속이지만 이걸 적 기준으로 세기 때문에 오버 드라이브나 엑스트라 턴으로 적의 턴이 오지 못하게 만들면 디버프를 더 쌓을 수 있다. 방깎 디버퍼를 사용할 시 특히 신경 쓸 점으로, 이를 이용하면 무시무시한 대미지 뻥튀기에 성공할 수도 있다.[* 단, 같은 종류의 버프/디버프는 적, 아군 모두 2중첩이 한계이다. 그 이상은 비활성화된다.] 참고로 브레이크로 인한 행동 불능은 적의 턴에 행동이 불가능할 뿐이지 턴 자체는 넘어가기 때문에 해당 없으며, 엑스트라 턴과 오버 드라이브로 인한 보너스 턴은 별개로 계산하기 때문에 엑스트라 턴 중에 오버 드라이브를 터뜨려도 디버프를 더 쌓을 수는 없다. * 버퍼 아군에게 버프를 거는 역할. 의외로 버프 종류가 상당히 많아서 각종 버프를 중첩시키면 순간적으로 엄청난 위력을 낼 수 있다. 방어력 버프, 투지 등 일부는 일정 턴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공격력 버프, 심안 등 공격 스킬 발동시 적용되는 버프는 계속 유지된다. 때문에 버프를 중첩시키기 유용하나, 동일한 유형의 버프는 2번까지 중첩되고 그 이상 버프를 중첩시키면 추가 버프는 비활성화되어 예비로 남게 된다. * 힐러 아군에게 힐을 하는 역할. 단, 이 게임 힐러는 DP만 회복시켜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주의해야 한다. 또한 브레이크 된 캐릭터에게는 아무리 일반 힐을 넣어줘도 DP가 복구되지 않고 현재로선 SS 타마, 리사의 전용기와 특정 오브 스킬을 통해서만 DP를 부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아군이 브레이크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현재 퓨어힐러는 교복 타마 정도고 대부분은 힐러 겸 서브 버퍼. * 디펜더 도발 스킬을 통해 탱킹을 담당하는 역할. 타격 속성에만 존재하는 역할이다. 가장 인원수가 적은 역할로 총 7명 뿐이고, 그마저도 모든 공격을 받아낼 수 있는 건 아오이 에리카 뿐이라 탱커로 쓰기엔 어려운 편이다. 현재는 이치코, 세이라처럼 속성 공격력 및 방어력 버프나 이치코, 미유키처럼 공격력 디버프 등 지원계로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비록 수는 적지만 입는 대미지 자체를 줄여주는 디펜더는 어려운 보스전에서 큰 빛을 발휘하므로 존재감이 크다. 고난도로 갈수록 고마운 존재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